[뉴스컬쳐]임태경-서현-바다-주진모-김법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역들
2015-01-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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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41506§ion=sc158

(뉴스컬처=이슬기 기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연출 유희성)’에서 레트 버틀 역을 맡은 배우 임태경, 주진모, 김법래와 스칼렛 오하라 역의 배우 서현, 바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디어콜이 지난 1월 1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법래, 주진모, 임태경,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송권, 한동근 등이 참석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소설을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프랑스 공연 당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원작의 디테일과 상징적인 요소, 뮤지컬 무대의 미장센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작품은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애절한 사랑, 노예 해방의 메시지를 전한다. 주진모와 임태경, 김법래는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레트 버틀러 역을 맡았다. 그는 스칼렛을 만나 첫 눈에 반한 뒤, 변치 않는 사랑을 전하는 인물이다. 바다와 서현은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스칼렛 오하라로 분한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얻어야 하는 철부지 숙녀였으나, 전쟁을 겪으면서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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