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쳐]‘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임태경, “레트 버틀러, 겉으론 상남자지만 속은 지고지순한 남자
2015-01-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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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41507§ion=sc158

(뉴스컬처=고아라 기자)
배우 임태경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1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연출 유희성)’의 미디어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엔 시연에 앞서 박영석 프로듀서, 유희성 연출, 제라르 프레스귀르빅 작곡가가 먼저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각 배우들이 ‘그런 여자 아니야’, ‘맹세’, ‘인간은’, ‘죽었어’ 등 뮤지컬 하이라이트 넘버 12곡을 선보였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엔 김법래, 주진모, 임태경,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송권, 한동근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해 작품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온 임태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강한 남자의 매력을 가진 레트 버틀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겉으론 상남자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지고지순한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지닌 인물”이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영화와는 달리 뮤지컬에선 조금은 위트있게 표현된다. (원작과) 조금은 다른 느낌일 것”이라고 캐릭터에 대해 덧붙였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장면을 무대 위에서 만난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이번 뮤지컬에선 원작의 디테일과 상직적인 요소를 무대 매커니즘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남부의 화려한 무도회, 해질녘 붉은 빛으로 불타는 타라의 땅에서 키스를 나누는 레트와 스칼렛의 모습 등 영화의 명장면을 뮤지컬만의 미장센으로 재해석한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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